연말 송년회,'술자리 다이어트' 5계명

입력 2009-12-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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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연말이면 피할 수 없는 술자리. 평소 몸매 관리에 충실 했던 사람이라도 연말의 술자리로 인해 체중이 느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송년회 술자리에서 최소한의 칼로리만 섭취하는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1. PM 6:30 술자리 가기 전에 가벼운 식사

배고픈 상태로 혹은 굶고서 송년회에 가게 되면 많은 음식을 허겁지겁 먹고 마는 우를 범하게 된다. 따라서 열량이 적은 음식으로 가볍게 식사를 한 후 모임을 가도록 한다. 식사 대용 다이어트 제품은 포만감을 주는 반면 칼로리는 낮아 술자리 가기 전 섭취하고 가면 좋다.

2. PM 7:30 칼로리가 낮은 음식부터 먹는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야채를 먼저 먹는다. 그 다음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먹는다. 이러면 포만감이 커져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줄어든다. 음식은 굽거나 찐 것 등 비교적 칼로리가 높지 않은 것으로 시작한다.

또한 드레싱과 탄산 음료,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샐러드를 드레싱 없이 섭취할 경우 약 100kcal를 줄일 수 있다. 열량이 100g당 250kcal인 콜라 대신 0kca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커피는 열량도 문제지만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어 다이어트 시 피하도록 한다.

3. PM 9:00 술을 마실 때는 시간과 양을 정해 놓는다.

소주 한 병은 밥 두 공기 열량이다. 음주량을 정해 놓고 음주량을 다 채우면 앞에 놓여 있는잔에 물이나 다이어트 음료를 채워 놓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술을 따라주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틈나는 대로 물을 마시면 술 해독에도 도움이 되고, 술에 덜 취하게 된다. (소주 1잔 90kcal, 1병=675kcal= 밥 2공기 이상, 맥주 1컵=100kcal)

4. PM 11:00 섭취한 열량, 그날 다 소모한다.

2, 3차로 이어지는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면 술과 안주를 덜 먹게 되고 칼로리도 소비할 수 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게 되면 호흡을 통해 알코올 대사물이 빨리 배출되며 신나는 댄스곡을 부르며 춤을 추면 적당한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

테이블 끝자리에 앉으면 다른 사람들 화장실 갈 때도 일어나게 되고 심부름을 하게 될 확률이 높으므로 칼로리도 소비하고 술도 덜 먹게 된다. 이동 시에는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해 몸을 움직이도록 한다.

5. 다음 날 AM 7:00~ 포기하지 말자

음주 다음 날에는 식욕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폭식은 금물. 전날 과음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식사량을 조절하고 활동량과 운동량을 늘려 체중관리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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