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 개최

입력 2009-1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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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 공동 주최로 '2009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가 9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시장의 재편과 상생협력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의 세계시장 변화를 전망하고 재도약을 위한 상생협력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붉은여왕 이론'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월리엄 바넷 스탠포드대 교수는 기조 연설을 통해 위기 이후 세계 시장 재편 방향을 전망했다.

또 정준양 포스코 회장, 쑤닝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 사카키바라 도레이 사장도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시장 변화에 따른 한·중·일 3국 기업들의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각국의 전략에서 공통적인 핵심 성장요인으로 제기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바람직한 역할모델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시오지 히로미 교토대 교수,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 등은 발제를 통해 '세계시장 재편 이후 한국의 상생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경부 관게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경제위기 이후 세계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핵심적인 성장요인이며, 이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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