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해외 R&D센터 국내 진출 인센티브 대폭 강화

입력 2009-12-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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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와 공동으로 '한국, 당신의 R&D 파트너'라는 주제로 '한국내 R&D센터 유치촉진 세미나 및 포럼'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생사는 장 마리 위르띠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장, 유럽연합 각국 대사, 다국적기업 대표, 국내외 R&D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각국의 R&D센터 유치 경쟁이 심하되는 가운데 한국의 강점을 외국기업인에게 알려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이동근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한국의 R&D센터 유치정책을 소개하고 해외 R&D센터에 대한 투자인센티브 개선계획을 발표했다.

이 실장은 "그동안 석사급 인력이 10명 이상인 R&D 시설에만 현금지원 인센티브가 주어졌으나 인력 규모는 작더라도 경제적 효과가 큰 R&D시설도 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투자촉진법을 개정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조원 위주로 주어지던 임대료 감면 인센티브를 중소규모 R&D시설이 R&D용 건물에 입주하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도로 개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경부는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R&D 확대를 위한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부처와 면밀히 검토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조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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