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올해 검색어 1위는 ‘마이클 잭슨’

입력 2009-12-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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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닷컴은 1일(현지시각) ‘2009년 결산 검색어 Top 10’을 선정, 가장 많이 검색된 검색어로 지난 6월 갑작스레 사망해 충격을 안겨 준 ‘마이클 잭슨’이라고 발표했다.

야후는 마이클 잭슨 관련 검색이 단일 이슈로는 야후 역사상 최대 검색량을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 네티즌의 충격과 추모 열기가 대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2위로는 뱀파이어와 인간과의 사랑을 그린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트와일라잇'이 올랐다. 로버트 패틴슨이라는 신예 스타를 탄생시킨 '트와일라잇' 원작 소설과 DVD를 비롯해 미국에서 개봉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속편 '트와일라잇: 뉴문' 등 관련 검색어가 많은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는 야후 검색어 Top 10에서 4년 연속 정상을 차지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5위로 떨어진 반면,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신예 섹시스타 '메건 폭스'가 브리트니를 제치고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과거 패리스 힐튼의 ‘절친’이자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도 8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가 3위, 만화 나루토가 6위, 아메리칸 아이돌 7위, 세계 4대 레이싱 경주 중의 하나인 NASCAR(전미 스톡 자동차 경주 협회)가 9위, 룬스케이프(Runescape)가 10위에 포진했다.

이번 검색어 순위는 야후 닷컴에 마련된 Year in Review 사이트(http://yearinreview.yahoo.com/20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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