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신입·인턴 채용 활발

입력 2009-11-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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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구직자라면 아직 남아 있는 기업들의 채용공고를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막바지 채용이 여전히 진행 중에 있는 것.

취업 포털 인크루트는 삼천리, KSS해운, 한국표준협회, 에어부산, 대성산업가스, 실트론 등 주요 기업 막바지 채용소식을 29일 전했다.

삼천리는 상경, 법정, 이공계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 또는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를 채용할 예정이며, 전공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지원서는 홈페이지(www.samchully.co.kr)를 통한 온라인 지원으로 받는다. 지원서 접수는 12월 2일까지.

KSS해운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분은 육상직이며 201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2009년 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홈페이지(www.kssline.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우편접수 및 본사 방문접수 하면 된다. 지원서 마감일은 12월 4일.

한국표준협회에서 공학, 경상, 교육계열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 및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주요기업·공공기관에서의 경험이 있는 자를 선발하며 어학 우수자는 우대한다. 합격자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홈페이지(www.ksa.or.kr)를 통해서 접수하며 지원서는 12월 2일까지 받는다.

에어부산에서 경영지원, 회계/예산, 수입관리/세무, 영업, 공항서비스, 운항관리사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 또는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일어 등 외국어 능통자 및 해당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은 홈페이지(recruit.flyairbusan.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원서는 12월 5일까지 접수 받는다.

대성산업가스가 생산부문에서 오퍼레이터 업무를 담당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으로 대학 전학년 평균 평점이 B학점 이상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와 전자, 기계, 화공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또한 전기, 가스, 열관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영어, 일어 중급 이상자를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recruit.daesung.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한다. 원서마감은 12월 2일.

실트론은 공정기술, 품질관리, 생산기획, 시설관리, 경영지원, 특허 부문 등에서 사무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졸 이상 또는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균 학점 3.0 이상, 토익 6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석·박사 학위와 해외학위 취득자, 영어 및 일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www.siltron.co.kr)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서 마감일은 12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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