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중국 수리조선소, 해외 해운사로부터 투자유치

입력 2009-11-27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시노트랜스, 일본 K-LINE와 투자유치 완료

한진해운과 중국의 순화해운이 합작으로 설립한 수리조선소인 절강동방수조선유한공사(ZESCO, 이하 제스코)는 최근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투자 유치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수리조선소에 새로운 주주로 참여하는 회사는 중국 시노트랜스 그룹과 일본의 3대 해운기업인 K-LINE 이다.

한진해운은 지난 해부터 이 회사들과 투자 참여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시노트랜스 그룹 및 K-LINE 역시 안정적인 수리 도크 확보의 필요성과 수리조선의 사업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왔다.

한진해운, 순화해운, 시노트랜스 그룹 및 K-LINE은 지난 4월 16일 유상증자에 합의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구체적인 투자 방안에 대해 협의해 온 결과 지난 3일 본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24일 절강성 정부로부터 유상증자 및 지분조정에 대한 정식 승인을 취득함으로 제스코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재무 건전성은 물론 안정적인 수리물량을 확보, 신생 수리조선소로서 사업 초기 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해운시황의 회복 기대와 함께 수리조선 사업 역시 점차 약세를 벗어나 빠른 시일 내에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654,000
    • -2.6%
    • 이더리움
    • 3,38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342,900
    • -6.34%
    • 리플
    • 1,916
    • -3.33%
    • 솔라나
    • 144,200
    • -2.63%
    • 에이다
    • 279
    • -4.12%
    • 트론
    • 474
    • +1.07%
    • 스텔라루멘
    • 247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69%
    • 체인링크
    • 15,750
    • -2.96%
    • 샌드박스
    • 49.29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