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민원센터 주2회 야간상담 실시

입력 2009-11-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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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24시간 상담예약제도 병행

금융감독당국이 내달부터 금융민원센터 상담 서비스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주2회 야간 상담 및 24시간 상담예약제도 시행에 나선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달 1일부터 주간 업무시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서민생활자의 금융상담 편의성 제고를 위해 주2회 야간상담 및 24시간 상담예약제도를 시행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그동안 평일 업무시간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예약제 역시 상담업무시간중 장기 통화대기중에만 실시해왔다.

금감원은 야간상담의 경우 매주 화, 목요일 밤 10시까지 상담 수요가 많은 은행ㆍ카드ㆍ생보ㆍ손보 등 4개 권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에 나선다.

이후 야간상담 수요를 감안해 상담시간 및 요일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4시간 상담예약제는 민원인이 상담업무 시간외에 콜센터(02-1332)에 전화를 거는 경우 전화번호를 예약, 이 번호로 다음 날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앞으로 금융상담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민원인 중심의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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