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낙폭 확대 1550선도 내줘

입력 2009-1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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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발 쇼크에 급락중이던 코스피지수가 외구인의 현·선물 동반 매물과 기관 매물이 더해져 낙폭을 키우면서 1550선도 내주고 말았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일보다 3.35%(53.62p) 급락한 1545.27을 기록해 120선을 하회했다.

외구인과 기관이 각각 1924억원, 415억원식 팔면서 지수를 하락세로 이끌고 있고 개인은 227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91억원, 84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175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건설업과 금융업, 보험, 은행, 운수장비, 증권이 4~5%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동반 하락해 우리금융이 8% 이상 폭락중이고 KB금융과 현대중공업도 6% 이상 떨어지고 있으며 신한지주, 현대차,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도 3~4%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6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개 포함 760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27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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