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도 에너지 효율 규제 한다

입력 2009-11-27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컨, 내년 10월부터 냉장고 · 드럼세탁기 2011년 10월부터 적용

자동차회사들이 판매한 자동차의 평균연비를 규제받는 것처럼, 에너지 소비가 많은 가전제품에도 유사한 제도가 도입된다. 에어컨은 내년 10월부터, 냉장고와 드럼세탁기는 2011년 10월부터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상 평균 효율관리 기자재 대상품목에 현재 대상인 승용차 외에 에어컨과 냉장고, 드럼세탁기가 추가된다.

평균 효율관리 기자재 대상품목이 되면 각 가전회사들은 판매된 해당품목의 평균 에너지 소비효율이 정부가 정한 수준을 넘어야 하는 의무가 부과된다.

자동차 연비처럼, 각 품목들이 어느 정도의 효율을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가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다만 지경부는 각 가전회사들의 규제준수 여부를 판가름할 효율성 평가는 시행 5년 뒤부터 할 예정이어서 규제 강도는 그리 높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지경부 관계자는 "자동차 연비규제에 과징금 등 보다 강도높은 제재조치가 도입된다면 가전품목에도 유사한 제재조치가 도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60,000
    • -0.83%
    • 이더리움
    • 2,522,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294,500
    • +0.51%
    • 리플
    • 1,664
    • -0.95%
    • 솔라나
    • 105,400
    • -1.59%
    • 에이다
    • 230
    • -3.36%
    • 트론
    • 496
    • -0.8%
    • 스텔라루멘
    • 290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70
    • -3.47%
    • 체인링크
    • 11,500
    • -2.38%
    • 샌드박스
    • 78.5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