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두바이 악재에 급락

입력 2009-1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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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급락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 급격히 악화

코스피지수가 두바이發 충격에 급락하면서 158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보다 1.24%(19.79p) 떨어진 1579.73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간밤에 유럽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를 급격히 악화시키면서 코스피지수는 장중 1560선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다소 만회한 상황이다.

외국인이 222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8억원, 47억원씩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231억원, 105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336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중인 가운데 금융업과 은행, 건설업이 2% 이상의 하락율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동반 하락해 KB금융과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우리금융이 2~3% 떨어지고 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LG화학, LG, LG디스플레이도 1% 이상 하락중이다.

상한가 1개를 더한 8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553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6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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