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상하이 무기안료 공장 내년 준공

입력 2009-11-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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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특수화학업체인 랑세스는 내년 4분기에 상하이 진산에서 연산 1만t 규모의 흑색 산화철 무기안료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랑세스는 이번 공장 신설과 함께 기존 황색 산화철 안료 공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비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공정을 통한 안료 생산 확대를 목표로 2011년까지 공장 대기 오염을 15% 이하로 낮출 전망이다.

랑세스코리아의 고제웅 사장은 "이번 공장 신설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안료 수요에 부응하고, 기술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산화철 안료의 품질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기안료(Inorganic Pigments) 사업부는 진산(Jinshan) 지역에서 현재 연간 약 3만 톤의 황색 산화철 안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상하이 타오푸(Taopu) 지역의 무기안료 원료 혼합 및 분쇄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산화철 안료 공급뿐만 아니라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안료 혼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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