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출산장려 캠페인 성황

입력 2009-11-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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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의 출산장려 캠페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다둥이 福둥둥' 캠페인에 현재 1만6000여명이 응모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사를 시작한 지난 6일에는 하루 동안 총 4572명이 응모해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다둥이 福둥둥' 캠페인은 한 자녀 이상 둔 부부 88쌍에게 제주도 여행상품권을 증정하고, 여행을 다녀온 부부가 내년 9~12월 사이에 자녀를 출산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교육비를 증정하는 행사이다.

출산장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 중 30대 초반 고객이 48%로 가장 많았고 '30대 후반'과 '20대 후반'이 각각 30%, 13%로 뒤를 이었다.

20~30대 여성 고객의 경우 자녀 출산 이후 맞벌이에서 외벌이 가정이 되면서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자 행사에 참여한 이들이 많았고, 40대 이상 고객의 경우 더 늦기 전에 늦둥이를 출산해 자녀가 가져다 주는 행복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자 신청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홈쇼핑 임현태 마케팅 팀장은 "1명 이상의 자녀가 있어야 행사 참여가 가능한대도 많은 고객들이 출산 장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제2의 허니문 여행을 떠나는 많은 부부들이 자녀를 낳아 현대홈쇼핑이 준비한 교육비 및 양육비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까지 현대H몰 홈페이지(www.hmall.com)을 통해 출산장려 캠페인 응모자를 모집하며 오는 내달 3일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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