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일반법인 상승 주도...214선 탈환 시도

입력 2009-11-26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이틀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14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특이하게 일반법인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장 초반 기관, 외국인, 개인 모두 순매도에 나서는 양상이 연출되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7거래일만에 소폭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6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0.28%, 0.60포인트 오른 213.60에 거래되고 있다.

약보합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기관과 외국인, 개인의 순매도 물량이 동시에 유입되면서 낙폭을 확대, 211.55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반법인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일반법인이 1972계약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은 471계약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00계약과 868계약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는 +0.20 내외로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1545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674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871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80,000
    • +0.7%
    • 이더리움
    • 4,251,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04,500
    • -1.29%
    • 리플
    • 2,795
    • -1.48%
    • 솔라나
    • 184,200
    • -2.54%
    • 에이다
    • 544
    • -3.72%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27%
    • 체인링크
    • 18,300
    • -2.92%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