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은평점, 백화점형 쇼핑공간으로 리뉴얼

입력 2009-11-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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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0여개 대형마트 점포 중 매출 1위인 이마트 은평점이 대규모 패션ㆍ스포츠 매장과 편의시설을 갖춘 '백화점형 쇼핑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마트 은평점은 26일 이마트본부 사무공간으로 사용하던 지상 7~9층을 매장으로 전환,영업면적이 4463㎡(1350평) 늘어난 1만6530㎡(5000평)의 매머드급 점포로 재개장한다.

특히 반경 7㎞ 이내에 백화점이 없는 상권 특성을 감안,상품군과 편의시설을 백화점 수준으로늘리고 고급화했다.

우선 종전 마트 의류매장과 별도로 4층에는 백화점에 주로 입점해 있는 코데즈컴바인,지오다노,TBJ 등 23개 캐주얼 브랜드가 입점한 '패션 전문관'이 들어선다.

이마트가 PL(자체상표) 상품이나 유아용 의류가 아닌 일반 브랜드로 대형마트에서 별도의 패션매장을 구성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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