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포리머, 출자사 신종플루 예방 섬유 신소재 특허에 ‘상승’

입력 2009-11-23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려포리머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 텍산메드테크가 신종플루 예방 섬유 신소재를 개발, 특허출원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고려포리머는 전일대비 25원(3.18%) 상승한 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북대 수의대 장형관 교수 연구팀은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플루와 AI 등 생체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흡착해 살균하는 친환경 항바이러스 섬유를 개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섬유 신소재는 최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위생연구소의 생체외(in-vitro) 및 생체내(in-vivo) 실험을 통해 확인됐으며, 생체내 실험을 통해 섬유필터의 공기 중에 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여과성능을 평가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이번에 개발된 섬유 신소재는 제품화를 담당한 섬유 벤처기업 텍산메드테크에 의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섬유 형태로 적용할 수 있는 마스크와 위생재용 부직포, 공기필터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시설도 구축돼 이 신기술이 조만간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고려포리머는 벤처기업인 텍산메드테크의 지분 7%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이사
김재욱, 선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주식병합결정
[2025.11.26]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3,000
    • +0.18%
    • 이더리움
    • 4,254,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800,000
    • -2.2%
    • 리플
    • 2,793
    • -2.03%
    • 솔라나
    • 184,400
    • -3.05%
    • 에이다
    • 542
    • -4.41%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50
    • -5.1%
    • 체인링크
    • 18,290
    • -3.28%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