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초소형 디자인 PC 출시

입력 2009-11-23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간 활용도 높인 혁신적인 초소형 디자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은 23일 공간 활용도 높은 서브 PC, 인스피론 지노(Inspiron Zin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델 인스피론 지노는 약 19.7cm²의 넓이와 8.9cm 높이의 작은 보석함 크기로 이동이 쉽기 때문에 모니터가 있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깔끔한 피아노 블랙(Piano Black) 색상을 제공하여 사무실, 주방, 거실 등 원하는 곳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설치한 후에도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 제품은 크기는 작지만 풍성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지고 있다. 통합된 그래픽 칩셋과 ‘4-in-1’ 미디어 카드 리더기, DVD+/- RW 드라이브는 디지털 미디어를 빠르게 PC로 전송, 사용자로 하여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제품 사양 역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어디에서나 멀티미디어 작업을 즐길 수 있도록 인텔 아톰 230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1GB DDR2 메모리와 160GB 하드드라이브는 고객들이 고화질의 인터넷 콘텐츠, 음악, 동영상, 사진들을 보다 편리하게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델 인터내셔널 한석호 부사장은 “노트북 PC에 이어 데스크톱 PC도 간편한 기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어디에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브 PC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델은 이런 니즈를 반영해 가격, 디자인, 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인스피론 지노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49,000
    • +0.85%
    • 이더리움
    • 4,249,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805,500
    • -0.92%
    • 리플
    • 2,787
    • -1.69%
    • 솔라나
    • 184,100
    • -2.44%
    • 에이다
    • 543
    • -3.55%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6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27%
    • 체인링크
    • 18,300
    • -2.71%
    • 샌드박스
    • 17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