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갈팡질팡' 혼조 양상..사흘째 레인지 장세

입력 2009-11-19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이 뉴욕증시 하락 및 달러화 약세라는 다소 엇갈린 재료 속에 3거래일째 1150선 초중반 레인지 장세를 보이며 등락하고 있다.

오전 9시 51분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0원 오른 1153.20원을 기록중이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가 지난 밤 주택지표의 부진으로 나흘 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갔고, 역외 선물환율도 전일 서울환시 종가 수준을 벗어나지 않은 영향으로 보합권을 연출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원ㆍ달러 환율이 금주 들어 1150선 하향 이탈에 번번히 실패하면서 현 레벨을 단기 저점으로 인식한 시장 참가자들간 달러 포지션 대결이 한창이라 환율도 초반 등락세가 심한 모습이라는 것.

달러화 하락 모멘텀이 우위를 점한 시장 분위기와 달리 수급 여건만 놓고보면 한전 관련 수요를 비롯한 달러 매수 기조가 여전해 환율이 위아래로 좀처럼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다.

역외도 초반 관망 기조를 유지하는 등 별다른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혼조 양상이 굳어지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달러 약세라는 큰 흐름은 유지되고 있지만 수출입업체간 네고 물량과 결제 수요가 장중 위아래 레인지를 좁히며 촘촘하게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어 보합권 거래가 지속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60,000
    • +0.07%
    • 이더리움
    • 3,404,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15%
    • 리플
    • 2,093
    • +2.25%
    • 솔라나
    • 136,200
    • +4.45%
    • 에이다
    • 405
    • +4.65%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2.67%
    • 체인링크
    • 15,330
    • +5.22%
    • 샌드박스
    • 121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