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조선·해운업 금융 지원

입력 2009-11-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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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행장, 10개 조선·해운사 CEO와 간담회

수출입은행이 동반 침체중인 조선·해운업의 효과적인 선박금융 지원을 위해 나섰다.

수출입은행은 18일 여의도 본점에서 김동수 행장과 현대중공업·현대상선 등 10개 조선·해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하반기 이후 지속된 세계 조선·해운업의 침체상황 속에서 국내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중심의 효과적인 선박금융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수 행장은 "조선·해운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조조정과 함께 적절한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며 "세계 1위의 조선 입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업계 수요에 맞춰 선박금융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조선사와 중소협력업체들에 10월말 현재 제작금융 2조2100억원과 네트워크대출 2조1800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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