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 3분기 영업이익 37.67% 증가

입력 2009-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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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의 3분기 영업실적이 2분기 대비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분기보고서 제출대상 12월 결산 상장법인 634사 중 570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소폭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소에 따르면 3분기 총매출액은 226조9000억원으로 2분기 218조1022억원 보다 4.04%(8조8052억원) 늘어났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37.67%, 25.40% 각각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9조2718억원, 순이익은 19조2747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제조ㆍ비제조업은 매출액은 5.03%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0.14%, 24.72% 늘어났다.

금융업의 경우 영업수익은 11.35%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54%, 31.05% 각각 확대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 1분기까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 업종에 걸쳐 영업실적이 저조했다”며 “2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회복세가 3분기에도 지속되고 있으여 영업이익 및 순이익 규모도 확대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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