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중남미서 친환경 정유 플랜트 수주

입력 2009-11-18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억달러 규모…일괄 턴키방식 2012년 완공 예정

삼성엔지니어링이 중남미에서 친환경 정유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트리니다드토바고(T&T) 국영석유회사 페트로트린(PETROTRIN)사로부터 미화 2억2000만달러 규모의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플랜트(ULSD)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이 트리니나드 토바고에서 수행중인 NHT CCR 플랜트 전경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수도 포트 오브 스페인에서 남쪽으로 약 38km 떨어진 지역의 포인트 아 피어 정유 콤플렉스에 건설되는 플랜트이다.

이 플랜트는 유로-V 기준에 따라 디젤의 황 함유량을 8ppm 이하로 낮춘 초저황 디젤을 일일 4만 배럴의 용량으로 생산하는 시설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ㆍ조달ㆍ시공ㆍ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방식으로 수행하게 된다. 완공은 2012년 3월 예정이다.

정연주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환경정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EU, 중남미, 미국 등 국가별로 휘발유와 경유의 황 함유량에 대한 환경규제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며 "매년 수백억달러 규모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탈황설비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석유, 천연가스 등의 부존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다수의 석유ㆍ가스 관련 플랜트 발주가 기대되는 시장이다.


대표이사
남궁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1]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06]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23,000
    • -1.51%
    • 이더리움
    • 2,965,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3%
    • 리플
    • 2,019
    • -1.7%
    • 솔라나
    • 124,900
    • -1.58%
    • 에이다
    • 380
    • -2.31%
    • 트론
    • 422
    • +1.2%
    • 스텔라루멘
    • 23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12.09%
    • 체인링크
    • 13,070
    • -1.58%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