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전강후약 장세...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 209.45(0.25P↓)

입력 2009-1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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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초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상승 하루만에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장을 주도했고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기관의 힘으로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 프로그램은 3거래일만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1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11%, 0.25포인트 내린 209.45로 마감했다.

시작은 좋았다. 전일 미국증시 상승영향으로 1.00포인트 오른 210.7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외국인의 순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 211.3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 매도강화와 함께 외국인마저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은 급속히 줄었다. 기관이 3거래일만에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방어에 나섰지만 현물 시장 약세와 맞물려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85계약과 1424계약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2757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마감베이시스는 +0.45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콘탱고 상태로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차익매물이 급속히 늘면서 사흘만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1907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608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전체적으로 130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28만671계약, 미결제약정은 1359계약 늘어난 10만9676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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