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 기관 매물폭탄에 하락 마감...471.95P(0.80%↓)

입력 2009-11-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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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장시작과 동시에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반전 후 낙폭을 키워갔다.

장 막판 개인이 순매수세를 올리면서 코스닥지수를 끌어올리는 듯했지만 이내 매도 무량을 늘리면서 결국 지수는 이날 최저점으로 마감했다.

17일 15시 마감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79포인트(-0.80%) 내린 471.95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마감 기준 투자 주체별로 개인과 외인이 각각 102억원, 61억원씩 순매수했고 일반법인과 기관이 각각 7억원, 169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부품(1.80%), 섬유의류 (1.06%), 금융(0.68%), 금속(0.17%), 종이 목재(0.02%)가 선전했다.

반면 대부분의 업종들이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운송(-2.61%), 기타 제조(-2.25%), 디지털컨텐츠(-2.23%), 정보기기(-2.52%), 건설(-1.89%)가 하락장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명암이 엇갈렸다.

시가총액 20위 종목들 중 태웅(전일대비 4.28%), 성광벤드(3.77%), 태광(1.66%), 다음(1.40%)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유니슨(-8.08%), 동국S&C(-3.38%), 코미팜(-3.13%), 네오위즈게임즈(-3.49%)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대부분의 코스닥 종목들이 부진한 가운데 감기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소식에 신종플루株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파루, 오공, 케이엠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웰크론, 케이피엠테크, 중앙백신은 각각 14.17%, 11.75%, 11.56% 상승해 마감했다.

이 시각 상한가 16개 종목을 포함 347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1개 종목을 더한 581개 종목이 하락했다. 101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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