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행장 "외환은행 인수 내년 재추진"

입력 2009-11-17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정원 KB금융지주 회장겸 국민은행장이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할 것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강 행장은 17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G-20 한국리더십' 컨퍼런스 행사에 앞서 기자와 만나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할 것이며 본격적인 시기는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외환은행 인수는 국민은행이 3년 전부터 추진해왔던 것으로 충분한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국민은행에 외환은행을 인수할 자금력이 충분치 않다는 금융권의 평가에 대해 "인수자금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충분히 해결할 방안도 있다"고 답했다. 유상증자, 혹은 외부차입 등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강 행장은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내년 상황을 봐야한다"며 말을 아꼈다.

KB금융은 지난 7월 유상증자를 단행해 1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한편 'G-20 한국리더십' 컨퍼런스는 한국금융연구원과 국제금융연합회(IIF)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강 행장은 첫날 1부(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사회를 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25,000
    • +4.36%
    • 이더리움
    • 3,476,000
    • +8.52%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55%
    • 리플
    • 2,348
    • +10.81%
    • 솔라나
    • 140,500
    • +4.54%
    • 에이다
    • 430
    • +7.77%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66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3.37%
    • 체인링크
    • 14,630
    • +5.03%
    • 샌드박스
    • 132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