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CD TV시장 중국 추격 만만치 않네

입력 2009-11-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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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1,2위 여전...중국 제조업체 '탑10'에 3개사 포진

▲CES 2009 삼성전자 부스
세계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두자릿수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1, 2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분기 세계 LCD TV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8.4%로 13분기 연속 1위를 지켰고, LG전자는 10.7%로 , 8.7%로 추락한 소니와의 격차를 벌리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중국 업체들은 빠르게 성장했다. 중국 업체들의 LCD TV 시장 점유율은 2분기 16.9%(수량 기준)에서 21.4%로 올라 처음으로 20%대를 돌파했다.

10위 이내에는 TCL(5.4%, 6위), 후나이(4.5%, 9위), 스카이워스(4.3%, 10위) 등 3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일본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위축됐다. 전체 일본 업체의 점유율은 2분기 35.3%에서 올 3분기에는 34.3%로 떨어졌다.

일본 TV의 대표주자인 소니의 3분기 시장점유율 3분기 8.7%로 지난 2007년 2분기 이후 9분기 만에 한자릿수로 추락했다. 샤프(6.4%, 4위), 도시바(5.8%, 5위), 파나소닉(5.1%, 7위) 등도 전분기에 이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내수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중국 LCD TV업체들의 부상이 계속될 것”이라면서 “세계 LCD TV시장에서 한국이 앞서 가운데 중국과 일본의 각축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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