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부진한 실적...적정주가 하향-신한금융투자

입력 2009-11-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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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태광에 대해 플랜트 산업의 회복 지연으로 실적이 부진하다며 적정주가를 4만21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종환, 조인갑 애널리스트는 “태광의 분기별 월별 평균 수주는 지난해 4분기이후 200억원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전방산업인 플랜트 산업의

회복 지연에 따른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3분기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태광은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505억원,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57억원과 2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업황 악화로 인한 수주감소 영향이 3분기까지 지속되었지만 실적 및 수익성 면에서 바닥이라고 판단된다”며 “또한 태광의 사업 특성상 과점 형태의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전방 산업 업황 개선 시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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