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미 훈풍에도 보합권 등락

입력 2009-11-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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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04%(0.62p) 오른 1572.61을 기록하고 있다.

주말 미국 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기관 매물로 이내 하락했다가 재차 반등키도 했으나 개인의 순매도 전환에 또 다시 하락하는 등 보합권에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이 81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94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215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5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21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보험과 의약품, 은행이 1% 이상 하락중이다. 반면 건설업, 기계, 음식료업, 종이목재, 운수장비, 화학, 유통업이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POSCO,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 SK텔레콤, LG,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가 1% 내외의 낙폭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장, 현대차, 우리금융, LG화학, 현대중공업이 1%대 전후로 반등중이고 현대모비스는 가격변동이 없다.

상한가 2개 포함 29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72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8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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