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미래에셋證, 그룹차원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공 전개

입력 2009-1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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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프로그램 다양

미래에셋증권은 1사1촌 어촌계 봉사활동을 비롯해 약 4만5000장의 연탄배달, 사회복지기관 도움활동 등 연말 소외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 그룹차원에서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58개 봉사단을 조직, 76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미래에셋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자비유학이 어려운 우수한 인재들이 훌륭한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한국의 자본시장, 더 나아가 전세계의 미래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글로벌 투자전문가 인재육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총 7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년간 5만달러까지 학비 및 체재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10년간 5000명 선발을 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과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장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으며, 미래에셋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국의 경제가 어려워짐으로 인해 대학생을 둔 가정의 학비걱정을 덜고, 경제적 여건이 어렵더라도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인재육성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은 어려운 여건의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함께 공부방에 북카페를 조성하는 ‘2008년 희망북카페 지원사업’, 저소득층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부방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초?중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프로그램’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봉사단 조직 등 보다 체계적인 이웃 돕기에 나서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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