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옵션만기 부담...5일만에 하락 208.20(1.95P↓)

입력 2009-11-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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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옵션 만기 부담감을 떨치지 못하고 5거래일만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만 211선을 회복하는 등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지만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를 연출하며 209선마저 무너졌다. 프로그램은 하루만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1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92%, 1.95포인트 내린 208.20으로 종료됐다.

출발은 좋았다. 전일 미국증시 상승 영향으로 0.35포인트 오른 210.5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기관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급등, 211.25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이후 매도로 전환한 개인의 매도 강화와 함께 외국인의 전매성 물량까지 가세하면서 상승폭은 급속히 줄어들었다. 특히 옵션만기일을 맞아 투신권에서 대거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 막판 하락폭은 더 커졌다.

나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이 1808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38계약과 156계약 순매수했다.

마감베이시스는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1.53, 콘탱고 상태로 장을 마쳤다.

프로그램은 비차익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하루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22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한 반면 비차익거래는 265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438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36만2709계약, 미결제약정은 774계약 줄어든 10만8732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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