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미니(MINI)' 나왔다

입력 2009-11-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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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50주년 기념, 메이페어, 캠든 출시, 1년간 한정판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미니(MINI)가 말하는 기능을 가진 MINI 캠든(Camden) 등 2가지 모델을 내놨다.

BMW 코리아는 12일 서울 청담동 르뉘블랑쉬(Le Nuit Blanche)에서 MINI 탄생 50주년 기념 모델인 MINI 50 메이페어(Mayfair)와 MINI 50 캠든(Camden)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캠든은 자동차 최초로 말하는 기능인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이 적용됐다. 이 기능은 주행 상태와 주변 환경에 대해 차량에서 나오는 수많은 신호를 평가해 1500개 이상의 정보와 메시지를 영어로 전달한다.

'MINI 50 캠든'은 트렌디하면서 다양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캠든 지역에서 유래된 모델이다.

스포티함이 강조된 외관은 은색과 흰색, 검정의 조화가 눈에 두드러지며, 화이트 실버 메탈릭의 차체 색상이 화이트 색상의 지붕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영국 런던 고급 주택가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된 'MINI 50 메이페어'는 이름 그대로 1982년에 이미 선보였던 클래식 MINI메이페어의 화려한 외관을 현대적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이날 출시행사는 MINI 50주년을 기념해 클래식을 테마로 한 'Back to the Future'와 미래를 테마로 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두 가지 콘셉트로, '일치르코'팀의 서커스 공연과 함께 하는 이색 행사로 마련됐다.

메이페어와 캠든은 MINI 50주년을 기념, 1년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메이페어와 캠든이 각각 3530만원(부가세 포함)과 399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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