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임직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입력 2009-11-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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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일대 독거노인 50세대 대상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은 12일 겨울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신림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친 주택금융공사 임직원
공사 직원들은 이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1만장을 기증한 데 이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의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된 가구 50세대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관한 공사 전우영 이사는 "예년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왔지만 연탄 한장 살 돈이 없어 추위에 떠는 소외계층이 많다"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연탄배달 외에도 저소득층에 김장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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