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분기 897억 순손실 "비경상적 손실분 때문"

입력 2009-11-12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자동차는 12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417억원의 영업손실과 897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영업손실은 1948억원과 5325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

이에 쌍용차는 판매 급감에 따른 매출 감소 외에 ▲해외 전환사채(CB) 관련 환차 손실 등 약 1500억 원 ▲구조조정 및 파업으로 인한 비정상 조업 손실분 약 1300억 원 등과 같은 비경상적 손실분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쌍용차는 8월 라인 정상 가동 이후 급격한 판매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9월에는 연간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 판매가 안정화 단계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4/4분기의 판매활성화로 연간 판매물량은 당초 조사보고서상 목표한 연간 판매대수(2만9000대)를 16% 이상 초과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구조조정의 효과로 고정비 부담이 대폭 감소됨으로써 현재 매 분기별 손실규모(1분기: -2656억원, 2분기: -1772억원, 3분기: -897억원)도 계속 축소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수익성도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3분기 동안 내수 3492대와 수출 4079대를 포함 총 7571대를 판매해 2277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95,000
    • -0.25%
    • 이더리움
    • 2,525,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293,500
    • +1.77%
    • 리플
    • 1,664
    • -0.89%
    • 솔라나
    • 105,200
    • -0.66%
    • 에이다
    • 228
    • -2.56%
    • 트론
    • 497
    • -0.6%
    • 스텔라루멘
    • 291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90
    • -2.3%
    • 체인링크
    • 11,540
    • -0.77%
    • 샌드박스
    • 78.9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