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나흘만에 조정 1580선 내줘

입력 2009-11-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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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매수 주체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하던 코스피지수가 1580선을 내주면서 하락세로 방향을 굳혔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일보다 0.36%(5.71p) 내린 1576.59를 기록하면서 나흘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하면서 1590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와 프로그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도 순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9억원, 69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개인이 416억원을 순매수 중이나 하락세를 막지는 못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036억원, 128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1164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은행이 2% 이상 떨어지는 가운데 철강금속과 전기전자, 운수장비, 제조업, 기계, 금융업, 통신업, 화학, 비금속광물, 의약품, 건설업, 화학, 통신업이 1% 미만 하락중이다.

반면 운수창고와 종이목재,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보험, 서비스업, 증권, 섬유의복, 음식료업, 유통업이 1% 내외로 반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로 돌라서 우리금융이 3% 가까이 떨어지고 있으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KB끔융, LG전자, 현대모비스, SK텔레콤, LG화학, 하이닉스가 1%대를 전후로 하락중이다.

신한지주와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LG는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상한가 4개를 더한 314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38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8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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