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신입사원 공채 실시

입력 2009-1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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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은 2010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채 모집 부문은 공공, 의료, 금융, 제조, SOC 등 분야별 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컨설팅 솔루션 분야의 ERP, DW/CRM, SW공학, ITSM 등 기획·경영지원 등이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신입사원 교육 후 각 업무에 따라 내년 1월 중 배치될 예정이다.

입사지원 기간은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현대정보기술 홈페이지(www.hi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e-mail, 우편 등은 접수불가)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 및 2010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으로 이뤄진다. 석사학위 이상 또는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어학 우수자는 우대된다.

현대정보기술 인사 담당자는 “현대정보기술이 글로벌 IT서비스와 선진 IT서비스 모델구축을 지향하는 만큼 변화와 도전에 열정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리더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용인 연구소에서 회사소개와 함께 시설견학, 데이터센터 투어와 회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등을 마련하는 등‘매칭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신입사원 공채에서는 성장가능성과 실무역량 파악을 통한 인재 선발을 위해 각 부서 실무진 면접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실무 면접 대상자 수를 확대하고 2차 매칭면접이 심도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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