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대청호에 나무 5백여 그루 심는다

입력 2009-11-11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탄소 중립화 산입 조성 일환

하이닉스반도체가 충북 청원군 일대 대청호 상류지역에 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정부가 함께하는 탄소 중립화 산림 조성 사업인 'Carbon Neutral Belt(CNB)'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하이닉스는 금강유역환경청과 금강수계 상수원 수질보전 및 탄소저감을 위한 협약식을 마을주민을 비롯한 100여명의 양측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1일 갖는다.

양측은 상호 협력해 나무를 심고 관리하게 되며, 중장기적인 계획 하에 연 1회 이상 수목 식재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게 된다. 또한 향후 추가적으로 부지를 확보해 산림을 넓혀감으로써 대청호 주변의 수질개선과 탄소저감의 성과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하이닉스는 지난 4월에도 대덕공원관리사업소와 협력해 대청댐 부근 공원에 1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20,000
    • +0.32%
    • 이더리움
    • 4,237,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1.97%
    • 리플
    • 2,750
    • -3.61%
    • 솔라나
    • 183,400
    • -3.42%
    • 에이다
    • 541
    • -4.25%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4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30
    • -5.35%
    • 체인링크
    • 18,240
    • -3.7%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