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Global SOS 서비스' 실시

입력 2009-11-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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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에서 외환카드 즉시 재발급서비스 제공

외환은행은 외환은행의 해외지점 및 현지법인을 찾아가 즉시 카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는 'Global SOS서비스'를 캐나다 밴쿠버다운타운지점에서 국내 최초로 시범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외환카드 'Global SOS 서비스'는 고객이 해외에서 동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영업시간 중 직접 지점을 방문해 분실 또는 훼손에 따른 외환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면 본인확인 후 즉시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이번에 시범 실시되는 캐나다의 밴쿠버다운타운 지점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영업시간 중 지점을 방문하면 외환카드 'Global SO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시범실시지역인 캐나다 밴쿠버는 교포수가 약 40만명 정도이고 유동 학생수가 많으며 내년 2월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임에 따라 직접적인 혜택을 보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Global SOS 서비스'는 시범서비스후 보완사항 등을 추가 개선 및 점검해 향후 외환은행의 해외지점 및 현지법인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카드운영센터 관계자는 "'Global SOS 서비스'는 해외여행, 유학생 등에게 외환카드사용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개발된 서비스"라며 "향후에도 국내외 외환카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개발 및 제공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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