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분기 환율하락· 해외수요 유치 '흑자 전환'(상보)

입력 2009-11-10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이 환율 하락, 해외 수요 유치 등에 힘입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10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 2조4766억원, 영업이익 1001억원, 당기순이익 26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국제여객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수송(RPK, 유상여객킬로미터) 실적에서 일본 노선 19% 증가, 미주 및 중국 각 7% 증가 등에 힘입어 4.4% 증가했다.

특히 해외발 수요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수송인원이 전년동기대비 한국행 21%, 환승 24% 등 해외발 수송인원이 22% 증가했다.

대한항공측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발 수요의 적극 유치를 통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화물수송(RPK, 유상톤킬로미터)은 일본노선 11.1%, 중국노선 9% 증가한 반면, 미주노선이 3% 감소하는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3.6% 감소했다.

3분기 화물실적의 경우 국제항공운송협회 발표자료 기준 3분기 전세계 항공화물 수송이 전년동기대비 8% 감소한 것에 비해 양호한 실적이다.

대한항공측은 "화물의 경우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수요 회복세에 이어 미주, 유럽지역도 점진적으로 수요회복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4: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35,000
    • -0.89%
    • 이더리움
    • 2,523,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294,500
    • +0.37%
    • 리플
    • 1,664
    • -0.95%
    • 솔라나
    • 105,600
    • -1.4%
    • 에이다
    • 230
    • -3.36%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9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70
    • -3.47%
    • 체인링크
    • 11,520
    • -2.29%
    • 샌드박스
    • 78.5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