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리넷, 삼성 등과 함께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출사표 ‘급등’

입력 2009-11-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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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이 삼성전자 등 15곳과 함께 제주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출사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미리넷은 전일보다 130원(5.06%) 상승한 2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실제 생활에서 시험하고 평가할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한국전력(KEPCO)·SK텔레콤을 비롯한 9개사가 주관기관의 자격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중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하는 스마트 플레이스 분야에 한전과 SK텔레콤·KT·LG전자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관기관으로 신청했으며 KT는 삼성전자·삼성SDI·삼성SDS·삼성물산·효성·미리넷 등 15개 업체로 컨소시엄을 마련했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평가로 20일 선정업체를 발표하고 이후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27일 총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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