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350억 규모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입력 2009-11-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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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보장형,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상품 판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4종(373~376호)을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4종은 KOSPI200, HSCEI, 삼성전자, SK텔레콤, KT&G,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6개월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2년~3년의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373호는 만기 1년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 종가 기준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최초 기준지수(100%)의 135%까지는 지수상승률의 50%만큼의 수익을 지급하나, 최초 기준지수의 135%를 초과하면 10%의 절대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80%까지는 지수하락률 절대값의 20%만큼의 수익을 지급하며, 그 이하로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374호, 375호, 376호는 스텝다운(Step-Down 구조) 상품이다. 374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개월,8개월), 85%(12개월,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13.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에 연13.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한다.

375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에 연1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한다.

376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T&G와 현대차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18.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에 연18.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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