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 외인 순매수세 유입...상승추세 유지

입력 2009-1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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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485선에서 기관의 매물대에 막혀 추가적인 상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9일 코스닥지수는 장시작과 동시에 개인과 외국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2.52포인트 오른 485.22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485선에서 횡보를 하고 있다.

이날 11시1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68p(+0.56%) 상승한 485.38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개인과 외국인이 각가 59억원, 41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일반법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94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 건설, 비금속, 의료 정밀 기기, 기타제조, 방송서비스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통신서비스, 섬유의류를 중심으로 운송, 금용, 출판 매체복제, 인터넷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종목 중 GS홈쇼핑이 3%대로 선전하고 있으며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성광벤드, 셀트리온, 차바이오앤이 1%대로 그 뒤를 쫓고 있다.

GS홈쇼핑의 경우, 외국계 창구에서 순매수가 집중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상승장에서 SK브로드밴드, 코미팜, 동국S&C, 다음 등이 -1~-2%대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시총상위 20종목 중 유일하게 52주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의 부정적인 레포트가 쏟아지면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날 코스닥 증시는 4대강 관련株들의 급등세가 이어 지고 있다. 4대장 정비주로 분류되는 이화공영, 울트라건설, 한국선재, 특수건설 등 건설, 토목 관련주들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상한가 16개 종목을 포함 541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3개 종목을 더한 367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12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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