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황]해외주식형 펀드 40일 연속 순유출

입력 2009-11-09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주식형 펀드가 40일째 자금 이탈세를 지속하며 자금 유출 사장 최장 기록을 이어갔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해외 주식형 펀드는 299억원 순유출을 기록, 지난 9월10일 이후 40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를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6월 이후 최장 기간 순유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빠져나간 자금만 1조750억원에 이른다.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72억원 순유입을 기록, 사흘째 자금 유입세를 지속했다. ETF를 포함하면 567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단기금융상품인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5439억원이 순유입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1552억원이 들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69,000
    • +0.22%
    • 이더리움
    • 4,239,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1.85%
    • 리플
    • 2,755
    • -3.47%
    • 솔라나
    • 183,600
    • -3.27%
    • 에이다
    • 544
    • -3.72%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10
    • -5.42%
    • 체인링크
    • 18,280
    • -3.54%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