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中합작 수리조선소에 외자 유치

입력 2009-11-08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해운은 중국 순화해운과 합작 설립한 취산도 수리조선소 제스코(ZESCO, 절강동방수조선유한공사)가 일본과 중국 해운사로부터 자금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제스코는 한진해운과 순화해운이 총 9700만 달러를 투자해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해 왔으며, 일본 해운사 K라인과 중국 해운업체 시노트랜스가 최근 제스코의 증자에 참여해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증자로 한진해운과 순화해운의 지분은 각각 34%씩으로 줄어들었고, 시노트랜스 계열사인 상하이 창쟝 시핑 지분이 20%, K라인이 12%를 차지하게 됐다. 한진해운 측은 "투자금도 확보하고, 일본과 중국 해운사의 선박 수리를 끌어오기 위한 파트너십을 확보하기 위해 성공적으로 증자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진해운은 이번 매각대금으로 1만3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이상 초대형선박까지 수리할 수 있는 50만t급 도크를 추가로 건설하고 2013년 이후에는 연간 수리능력을 300척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7,000
    • -0.13%
    • 이더리움
    • 2,527,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293,500
    • +1.87%
    • 리플
    • 1,666
    • -0.77%
    • 솔라나
    • 105,300
    • -0.57%
    • 에이다
    • 228
    • -2.15%
    • 트론
    • 496
    • -0.8%
    • 스텔라루멘
    • 290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10
    • -2.19%
    • 체인링크
    • 11,540
    • -0.52%
    • 샌드박스
    • 78.9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