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FMS 서비스 9일부터 시행

입력 2009-11-0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망내할인 등 기존 통화료 할인제 중복 적용

SK텔레콤이 지난달 21일 발표한 이동통신 기지국 방식 FMS(Fixed Mobile Substitution ; 유무선 대체 상품) 서비스를 9일부터 시행한다.

이를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 방식으로는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FMS 서비스 명칭을 ‘T Zone’으로 정했다.

T Zone은 고객이 원하는 주소지를 할인 지역(Zone)으로 등록하고, 할인지역 내에서 이동전화 통화를 할 경우, 인터넷전화 수준의 월정액 기본료와 통화료가 적용되는 신개념의 유무선 대체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월정액 2000원의 기본료를 내고, 통화료는 이동전화로의 발신(MM)이 10초당 13원, 유선전화로의 발신(ML/MV)이 3분당 39원으로 기존 인터넷전화 요금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옵션형 상품이다.

이는 별도 단말 구매나 추가 조치 없이 가입과 동시에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으로도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기존 통화료 할인제(망내할인, 온가족할인제 등)와 중복 적용된다.

또 일반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 오피스텔, 사무공간 등 사용자가 원하는 한 곳의 주소지를 할인지역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일반 휴대폰, 스마트폰 이용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가입자가 원할 경우 월 1회에 한해 할인지역을 변경할 수 있고, 별도 의무약정이 없어 가입이나 해지가 자유롭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기획본부장은 “FMS 서비스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무선 통합 경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T Zone은 그동안 축적해 온 이동전화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반영해 AP(Access Point)없이 할인지역 정확도가 보장되는 최적의 기지국 설정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7,000
    • -0.13%
    • 이더리움
    • 2,528,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293,500
    • +1.91%
    • 리플
    • 1,665
    • -0.83%
    • 솔라나
    • 105,400
    • -0.38%
    • 에이다
    • 228
    • -2.56%
    • 트론
    • 496
    • -0.8%
    • 스텔라루멘
    • 290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10
    • -2.19%
    • 체인링크
    • 11,540
    • -0.69%
    • 샌드박스
    • 78.9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