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탈레스가 협력회사들과 '상생협력'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삼성탈레스는 지난 5일 용인종합연구소에서 김인수 사장 등 자사 임직원들과 방산업계 최초로 100여개 주요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2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상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상생대회는 협력사간 공정경쟁, 투명거래, 정도경영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품질개선 및 방위산업 수출경쟁력 확보 위해 동반자적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장이다.
이날 삼성탈레스 김인수 사장 및 협력사 대표들은 '상생' 비빔밥을 함께 비비며 자사 및 협력사의 노력을 융합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삼성탈레스는 지난 2009ADEX에서도 업계 최초로 협력사를 위한 ‘상생관’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협력사와 함께하는 동반자적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