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승에 '보금자리론' 인기

입력 2009-11-06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판매실적 9463억…전월보다 44%↑

최근 시중금리 상승으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공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보금자리론' 판매실적은 9463억원으로 9월보다 4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4년 3월 공사 출범 이후 월단위 최고 금액이다.

이처럼 보금자리론 판매가 늘어난 것은 10월이 계절적으로 주택거래가 몰리는 이사철 성수기인 데다 최근 시중금리의 오름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데 반해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5.70~6.35%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월중 상품별 판매비중은 인터넷전용상품 'e-모기지론'이 38.3%, 일반 '보금자리론'이 37.6%로 비중이 컸고, 이어 혼합금리상품인 '금리설계 보금자리론' 22.1%, 저소득층을 위한 '금리우대보금자리론' 2.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순수 고정금리 상품인 '보금자리론'과 'e-모기지론' 판매비중은 전월보다 각각 2.7%포인트와 1.0%포인트 증가한 반면, 초기 거치기간 1년에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금리설계 보금자리론'은 3.4%포인트 줄어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지난 6월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70,000
    • +2.42%
    • 이더리움
    • 3,373,000
    • +8.25%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6%
    • 리플
    • 2,171
    • +4.07%
    • 솔라나
    • 138,100
    • +6.07%
    • 에이다
    • 420
    • +7.42%
    • 트론
    • 439
    • +0.46%
    • 스텔라루멘
    • 253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0.36%
    • 체인링크
    • 14,310
    • +4.99%
    • 샌드박스
    • 127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