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승환]KFC매장에 바퀴벌레·쥐·파리...보건당국에 기소 당해

입력 2009-11-06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런던의 번화가에 있는 패스트푸드업체인 KFC매장에 바퀴벌레, 쥐, 파리가 한꺼번에 쥐, 파리, 바퀴벌레가 한꺼번에 발견돼 충격을 준 KFC가 영국 보건당국에 기소됐다.

영국 보건 당국은 세계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인 KFC에 대해 13가지 공중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5일(영국 현지시각) 알려졌다.

보건 당국 검사관들은 런던 코베트리가에 있는 KFC매장을 방문했을 때, 카운터 위로는 바퀴벌레, 바닥에는 쥐, 머리 위로는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검사관들은 이 매장 직원들이 음식조리대를 더러운 천으로 닦은 사실과 닭과 걸어놓는 갈고리에 굳은 기름이 잔뜩 묻어있다는 사실도 적발했다.

또한 마요네즈를 고온에서 보관한 것과 물이 새는 쓰레기 봉지를 바닥에 방치한 사실도 함께 기소했다.

이와 관련 KFC는 “보건 당국 조사 결과를 접하자마자 우리는 각 지점의 위생상태를 본사의 엄격한 내규 수준에 맞추도록 했다”며 “현재 해당 지점들에 대해 위생 상태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감독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9,000
    • +3.14%
    • 이더리움
    • 3,123,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2.92%
    • 리플
    • 2,088
    • +2.81%
    • 솔라나
    • 132,400
    • +4.25%
    • 에이다
    • 403
    • +4.95%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0.28%
    • 체인링크
    • 13,630
    • +3.34%
    • 샌드박스
    • 125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