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회장 "협력업체 상생 통해 시너지 창출하자"

입력 2009-11-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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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업장과 협력업체 상생 성장 여는 '윈-윈 커뮤니티' 원년 선언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지역 사업장과 협력업체의 상생 성장을 여는 '윈-윈 커뮤니티'의 원년을 선언했다.

이웅렬 회장은 5일 경북 김천 구미 지역의 사업장과 협력 업체를 찾아 현장 경영을 펼치면서 "올해를 지역 사업장과 협력업체가 상생해 새로운 경영환경을 여는 공동체 시너지 창출의 원년으로 삼자"고 밝혔다.

이 회장의 윈-윈 커뮤니티 선언은 지난해의 노사화합 경영을 뛰어 넘어 사업장과 협력 업체의 상생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며이다.

이 회장은 특히 코오롱 구미공장 협력업체 대표 25명을 만나 "코오롱과 협력업체 간에 갑과 을은 없다"면서 "윈-윈 커뮤니티의 핵심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협력업체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이 회장은 코오롱 전자소재용 필름 생산라인 증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사업장을 '윈-윈 커뮤니티'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그룹사 지역사업장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한 회사의 진정한 강자들이 있는 곳이 바로 현장"이라고 격려하며 "개개인이 코오롱의 경쟁력임을 기억하고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해 상승의 고리를 꿰는 ‘윈-윈 커뮤니티’로 만들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4월 코오롱 행복공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구미 공장의 외벽에 직접 페인트칠을 하는 등 '현장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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