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亞 존경받는 특송기업 선정

입력 2009-11-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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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페덱스(FedEx)가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WSJA)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 조사에서 전체 23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페덱스는 전체 순위 평가 요소였던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장기적 관점의 경영정책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기업평판 ▲재정 안정성 등 5가지 평가항목에서 경쟁사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FedEx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은 "비지니스의 중심에 있는 기업 임원 및 전문가들로부터 FedEx의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시아태평양 내 FedEx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에디 찬 (Eddy Chan) 페덱스 중국지역 회장과 징징 유 (Jing Jing Yue) FedEx 쿠리어(배송 직원)가 FedEx를 대표해 참석했다.

한편 페덱스는 아태지역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1만4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중국 광저우에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허브를 열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도 했다.

특히 9월에는 2010년부터 '아시아-미국' 노선에 운항을 시작할 보잉 777 화물기를 도입해 운항시간을 1시간에서 최대 3시간까지 단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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