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빈카사 동쪽광구 3차 시추착수

입력 2009-11-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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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는 4일 러시아 현지 계열회사 빈카사가 동쪽광구 3차 시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쪽광구에서만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8350만배럴의 매장량을 승은 받은 빈카사는 동쪽광구의 예상매장량 약 1억배럴의 매장량승인을 위해 시추가 계속 진행 중이다.

지난번 1, 2차 시추성공으로 동쪽광구의 매장량승인 가능성을 더욱 높인 빈카사는 새롭게 착수한 3차 시추에서도 성공해 매장량승인작업을 준비한다는 설명이다. 연말까지 동쪽광구의 1억배럴 매장량승인을 위한 시추를 모두 마무리 짖고 모든 후반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추 등의 성공으로 2억배럴의 가채매장량을 확보하게 되면 빈카유전은 명실상부한 대형유전으로 거듭나게 된다"며 "현재도 해외 유수의 자원개발기업들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2억배럴의 매장량 승인을 받은 후에는 더욱 많은 기업들로부터 공동개발 또는 지분매입 등의 제의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 2000미터 심부속에 위치한 데본기에 대한 탄성파 검사도 시작할 예정"이라며 "현재 매장량을 승인 받은 서쪽광구와 시추가 진행중인 동쪽광구는 모두 폐름기로, 데본기 탄성파 결과에 따라 매장량이 폭발적으로 늘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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