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10배 증가

입력 2009-11-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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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은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58억, 24억으로써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함은 물론 완전한 영업이익 흑자기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하이쎌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영업이익은 10배 증가했으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한 2Q 대비해서도 각각 21%, 40% 증가하는 등 매출 및 영업이익이 4분기 연속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투자제거차익등 영업외비용 발생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은 65억원을 기록했다.

하이쎌의 박정민 상무는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에 따라 두번이나 상향 조정한 올해 매출목표 800억, 영업이익 4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종선 대표이사는 “하이쎌은 주력사업인 BLS (Back Light Sheet) 에서 핵심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동 분야 세계 1위 수준까지 급성장했다”며 “향후 디스플레이 시트 가공 분야에서 확고한 세계 1위 기업이 되고 동시에 내년 매출 1500억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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