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다올부동산신탁 인수 추진

입력 2009-11-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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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부동산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부동산투자상품 운용업체인 다올부동산신탁 인수를 추진 중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업계 선두권인 다올부동산신탁을 포함해 다수의 업체와 M&A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부동산신탁회사를 별도로 육성하기 위해 다올부동산신탁 지분을 51% 이상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올부동산신탁의 지분은 대주주인 이병철 대표 및 우호세력이 55%, 하나은행(15%) 등 금융기관들이 45%를 보유하고 있다.

다올부동산신탁 관계자는 "하나금융과 지분 매각 협상을 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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